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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숙취로 부터 주말, 휴일 지켜내는법

by 호도니 2022. 11. 5.

 

숙취 이겨내는 법

1. 숙취 해소의 기본은 휴식, 당, 수분입니다.

흔히 예전부터 술을 마시고 나면 꿀물을 타서 먹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알코올 섭취 후에 몸에 혈당이 떨어지고, 해독 능력이 약화되는데 수분은 알코올을 희석시키면서 빠르게 해독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온음료 또한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음식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숙취로 입맛이 없어도 밥이든 죽이든 라면이든 음식물을 넣어야 영양 보충을 해야 간의 해독작용도 더 빨라집니다. 하지만 속이 좋지 않아 먹고 토하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먹지 않고 묽은 죽이나 미숫가루 같은 선식이라도 마셔야 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3. 영양제가 담긴 수액을 맞는 것입니다.

수액에는 포도당과 비타민 등 영양제와 해독제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로 간호사분들도 숙취로 인해 힘들 때는 수액을 많이들 맞는다고 합니다. 정말 힘들면 병원가서 수액맞는게 제일 좋은효과이니 참지말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4. 음주가 끝난 후 가능한 한 빨리 숙취해소제를 먹는다. 뒤늦게 마셔봐야 소용이 없다고 하니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이뇨작용을 하는 감, 수박, 벌꿀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 비타민 B,E를 섭취한다.

하지만 빈속에 먹는 것은 비추천하니 음식물을 섭취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북어국, 선지국, 콩나물국, 조개국, 아욱국, 곰국, 동치미,냉면을 먹습니다.

이유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에탄알을 분해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8. 치즈를 잔뜩 뿌린 피자를 먹기도 합니다.

토마토소스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북미에서는 숙취로 고생할 때 피자를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몸에서 안 받는 사람도 있으니 평소 자신을 잘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피자가 싫으시면 토마토 주스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9. 머리가 아프다고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이 술과 함께 들어가게 된다면 간에 매우 해롭기도 하면서 효과는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하게는 위궤양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0. 코코넛워터 또는 우유, 녹차를 마십니다.

 

숙취 예방법?

1. 과음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분위기에 취하면 힘든 부분일 수도 있지만 최고의 방법입니다

2. 안주를 먼저 먹는다.

알코올 흡수 속도는 음식물 흡수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러므로 술 마시기 10분전에 무언가를 먹어서 배를 채워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지 않는다.

니코틴은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많이 알려진 것같이 술과 담배를 동시에 하는 게 정말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하니 최대한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당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5. 술 마시기 전에 단백질을 먹고 나갑니다.

계란이나 유제품 같은 것을 가볍게 먹고 나가게 되면 위벽이 코팅이 되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산 분비물을 촉진시킬 수 있어 속이 더 쓰릴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6. 술을 마시면서 물 혹은 수분감이 많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수분이 술을 희석시키면서 덜 취하게 마시게 도와줍니다. 술을 마시면서 물을 자주 마신다면 다음날 숙취 없는 아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주 없이 물만 마시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안 좋은 행동입니다.

7. 음주 전 숙취해소제를 마십니다.

실제로 약사와 의사들도 여러 해소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섞어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숙취해소제를 먹자마자 구토를 쏟아내는 상황이라면 숙취해소제를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숙취는 무엇인데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숙취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술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독성물질인 불순물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에탄올 성분이 원인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 음주 후에 두통이오며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나오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는 설사를 유발하거나 앓아눕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술은 마시면 숙취가 사람에 따라 약하게 혹은 강하게 나타나는데요.

탄닌 성분이 풍부한 와인은 다른 술보다는 두통이 더 잘 유발된다고 합니다.

또 숙취가 가장 심하게 오는 것은 막걸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종류별로 섞어마시거나 , 너무 과음하는 것은 다음날에 숙취로 힘들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최대한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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